키우리문화예술회(회장: 문병채)는
2023년 7월 12일(수요일) 오후 4시에 양림동 제1공영주차장 부근
Cave 카페에서 20여명이 모여
광주의 속살을 찾는 산책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림동의 속살을 들여다보기 전에 갤러리S에서 만나
안태영 화가의 그림을 감상하고
안태영 화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카페에서 안태영 화가와의 미팅을 뒤로 하고
이제 본격적인 산책에 나섭니다.
화계(花階)- 우리나라 전통정원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화계를 딛고 넘어 후원으로 향하다. 정원에서 화계가 가진 아름다움과 그리고 그 속살에 심어져 있는 꽃과 나무들이 한국적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광주의 풍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양림산- 그속에 있는 선교사 무덤을 찾아서
그야말로 푹푹찌는 더위를 참고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모기떼에게 그야말로 만행에 가까운 고통을 참으며
학교연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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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가을.: 미국의 스턴스 여사가 세상을 떠난 동생 제니 수피아(Jennie Speer)를 기념하기 위하여 5,000불을 희사하여 그 기금으로 회색 벽돌로 된 3층 건물인 교사(Speer Hall)가 준공되다. 이때부터 교명을 수피아여학교(Jennie Speer Memorial School for Girls)라고 부르게 되다(당시 학생 68명).
광주의 속살을 찾아보는 산책-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에 지금까지 살았지만 오늘 처음 아는 광주의 귀중한 속살...
키우리문화예술회가 정말 멋진 일을 한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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