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출판

2024년 5월 23일 광주시 광산구 산동교 부근 '시크릿 가든'에서 키우리문화예술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운데 맛있는 봄밤의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아직도 그 달콤함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향긋한 봄날의 밤을 보리밭 가곡을 부르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남부대학교 추민아 교수의 정월대보름 달빛차회가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뜨거운 호응과 분위기 속에서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하에 문화공간 뜨락(대표: 김태훈)에서 열렸습니다. 비내리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정말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도 2월 모임이 2024년 1월 23일 광주시 북구 건국동 용두마을길 6번지에 위치한 멋과 맛이 공존하는 '담희'(대표: 임영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 이수자이자 대한민구 한식대가)에서 문화예술회 회원 2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에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2023년 달집태우기 행사에 이은 오늘 키우리문화예술회의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우리문화예술회(회장: 문병채; 부회장: 정인서) 2024년 1월 첫모임이 22일 오후 6시 광주시 북구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바로 옆에 위치한 '아마츄어 뮤지선들의 통키타 공간 "블루버드"'에서 축하하는 의미의 눈이 펑펑내리는 가운데 20여분의 회원님들이 참가하여 서로간의 인사를 나누는 정겨운 자리였습니다. 오늘 모임은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문예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이 기대됩니다.

키우리문화예술회 송년의 밤 행사가 2023년 12월 26일 저녁 5시30분부터 광주시 동구 동명동 소재 '문화공간 뜨락'에서 멋진 밤을 마련해 진행했습니다. 저물어가는 검은 토끼해를 추억으로 남기고 푸른 청룡의 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모두의 바램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송년의 밤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구도청광장이 예뻐 한 컷 했습니다. 먼저 2024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을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문병채 회장님을 재추대하고 부회장으로 서구문화원장님이시자 20여년 동안 키우리 산학협동인포 편집실장님으로 봉사해주신 정인서님을 부회장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벌써부터 2024년이 기대됩니다. 2023년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이 벌써 기대됩니다. PC로 원본을 다운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광주시 대인동 소재 김냇과 2층에서 오후5시부터 6시까지 1시간동안 키우리 20주년기념여행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남아메리카" 여행을 계기로 남미(南美) 알기 강의를 문병채 회장님께서 직접 하셨고 저녁식사를 한 다음 김냇과 2층에서 임영빈 테너 성악가를 초빙하여 즐거운 가곡을 들으며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늦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시죠? 스마트폰보다는 PC로 보시면 사진원본 그대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키우리 문화예술회 10월 18일 탐방지로 강진미술관과 김영랑생가 그리고 황칠코리아에서 식사를 하고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차용훈 원장님의 생가에서 민속학자 나경수 전남대명예교수님의 명강의를 듣는 아주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용훈 원장님댁은 그야말로 프로급 안목을 갖춘 원장님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한국식 정원의 명품을 보는 고택과 어우러진 별장의 형식으로 모범이 될만한 멋진 집이었습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 가는 가을밤의 키우리다운 일정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PC용 카톡을 통하면 원본 그대로 내려받을실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 23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하여 목포로 향했습니다. 멋진 목포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하신 키우리문화예술회(회장: 문병채)에 감사드립니다. 목포에서 한 편의 수묵화를 그리고 왔습니다.

키우리문화예술회(회장: 문병채)는 2023년 7월 12일(수요일) 오후 4시에 양림동 제1공영주차장 부근 Cave 카페에서 20여명이 모여 광주의 속살을 찾는 산책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림동의 속살을 들여다보기 전에 갤러리S에서 만나 안태영 화가의 그림을 감상하고 안태영 화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카페에서 안태영 화가와의 미팅을 뒤로 하고 이제 본격적인 산책에 나섭니다. 화계(花階)- 우리나라 전통정원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화계를 딛고 넘어 후원으로 향하다. 정원에서 화계가 가진 아름다움과 그리고 그 속살에 심어져 있는 꽃과 나무들이 한국적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광주의 풍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양림산- 그속에 있는 선교사 무덤을 찾아서 그야말로 푹푹찌는 더위를 참고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

"송가인 어머니와 함께"라는 주제로 키우리 문화예술회(회장: 문병채)가 22명 키우리 문화예술회 회원 및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님을 비롯한 중국영사관 11명, 그리고 중국최고위 과정에 있는 김병복 님을 비롯한 6명을 포함하여 총 39명이 2023년 6월 17일 12시에 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 모여서 진도여행에 나섰습니다. 남도의 역사와 함께 흐르는 혼과 맥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고 무엇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이 느끼는 감정을 참가하신 분 모두가 조금이라도 찾았을 거라고 믿어보는 아주 조심스런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관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진도의 멋과 흥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진도토요민속여행에 동참하여 송가인의 어머니로 더 알려진 진도 씻김굿의 명인 '송순단' 여사님과 대화시간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