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습지를 가다

2019년 8월 4일 일요일 곡성습지를 탐방하다.

너무도 더운 여름날.... 그 여름날에 무더운 곡성습지에서 하루를 보내고....

곡성군 신기리 앞 습지

동산리 뒷편의 습지

동산리 뒷산의 데크길-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다.

구례의 운조루까지 달려가서

타인능해(他人能解)- 외부인도 열 수 있다고 한 쌀통

다시 곡성습지로 돌아와서

자미, 배롱나무, 백일홍 등등의 이름을 가진.....꽃이라고 

곡성습지 옆에 사시는 염색장인 토벽(土壁)선생님 댁에 찾아서--- 더운 여름 더운 차로 더운 열을 식혔습니다.

멋진 하루를 보내고 곡성의 유명한 토란탕으로 저녁을 먹고

알찬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