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제13회 그림이 있는 배코 황순칠 음악회

샘물문화 2017. 12. 8. 09:24

제13회 그림이 있는 배코 황순칠 음악회가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황순칠 화백님의 따님인 황상희 양의 연주였습니다.

황상희양은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부녀가 다 피아노를 즐기는 음악가족이기도 합니다.

 

 

 

그럼 황상희양의 피아노 연주를 즐겨보세요

 

부녀가 함께 피아노를 즐기고 예술가족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계시는 황순칠 화백님의 피아노 실력도 대단합니다.

매년 이렇게 부녀가 음악회를 여는 것은 정말 대단하죠?

 

 

 

황순칠 화백님의 피아노 연주 한번 들어보시죠?

많은 분들이 이들 부녀의 음악회에 동참해주셔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순남 시인의 시낭송으로 음악회는 시작되고

 

 

이어 박의혁님이 피아노 연주로 자리를 빛내주셨고

 

박의혁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한번 들어보시죠?

이어 재즈보컬 고아라님의 재즈 노래

 

멋진 재즈 한번 들어보시죠?

 

 

박수용 교수님의 쎅소폰 연주가 청중을 즐겁게 했습니다.

 

 

 

한번 박수용 교수님의 연주를 들어보실까요?

 

멋진 연주회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항상 예술인으로 자세를 잃지 않으신 황순칠 화백님께

어제 말씀하신 공자의 六藝를 갖추신 멋진 현대판 선비이십니다.

(六藝: , , , , , )

예의를 알아야 하고, 활을 쏠 수 있어야 하고, 말을 탈 줄 알아야 하고,

음악을 할 줄 알아야 하고

시를 쓰는 것을 즐겨하고, 수학을 알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음악회의 이모저모를 간단한 사진스케치로...

 

 

 

 

 

 

 

 

 

 

 

 

 

 

 

 

 

 

 

 

 

 

 

 

 

 

 

 

 

 

 

 

 

 

 

 

 

 

 

 

 

 

 

 

 

 

 

 

 

 

 

 

 

 

 

황순칠 화백에 대해 궁금하시죠? 시간 좀 내보세요!

다음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대단하신 작가이자 화가이자 예술가이자 현대판 선비이십니다.

 

 

황순칠 화백님 덕분에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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