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한반도 최초의 미사일- 가리포 미사일

샘물문화 2017. 9. 11. 09:45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만들어 사용했던 대장군전(大將軍箭)

완도 가리포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병기제조창이었고 거북선 및 판옥선을 만들 수 있는 황장목을 제공한 군수물자기지였음이 증명되고 있다. 완도는

글로벌 경영의 원조, 청해진이었고

나라를 지키는 관문, 가리포진이었다.

역사에서 항상 선봉의 역할을 담당했던 완도...

또한 우리나라 한반도 5천년 역사에서 일본에 대항하기 위한 항일역사의 시작이 바로 가리포진이다.

한반도 최초의 가리포 미사일...




가리포에서 만들어 납품(上)했고 김등(金等)이 만들었다(造)고 미사일의 나무목에 써져 있다.

이는 완도 가리포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최대 병기제조창이며 군수보급창임을 이 미사일이 증명하고 있다.

재질은 대패나무라고도 불리는 '가시목나무'로 사용하여 400년이 지난 오늘까지 건재하고 있다.













한반도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지역, 역사에 전혀 부끄럽지 않는 지역을 내세운다면 바로 완도가 있다.

역사는 아무리 감춘다고 해도 감춰지거나 숨길 수 없는 것이다.

완도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우리에게 다시 심어지는 날... 그 날이 바로 강국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