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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를 대표하는 토종 노란 무궁화

샘물문화 2017. 9. 11. 10:16

나라를 지키는 관문, 가리포진...

한반도 최초로 항일을 위한 전초기지가 

조선 중종 1521년에 가리포진이라는 이름으로 완도에 세워집니다.

한반도 항일역사의 출발점인 가리포진의 뜻을 이어받아

한반도 남쪽 소안도는 태극기의 섬, 항일운동의 섬, 노란 무궁화의 섬으로

그 가리포진의 정신을 오늘까지 계승하고 있는

한반도 남쪽의 눈물의 섬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그 가슴아픈 소안도에 한국토종 노랑무궁화가 자생하고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이제 소안도를 대표하는 꽃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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