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빛고을산들길 사랑모임 정례걷기는
2018년 7월 21일 오전 8시 30분에
광주지하철 소태역에서 만나
빛고을산들길 제3구간 부코스인
분적산 코스를 걸었습니다.
사전답사한 결과 아주 빛고을산들길 상태가 안좋다고 하였으나
미리 광주광역시 관할구청에서 사전정리를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관할구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만남시간: 6월, 7월, 8월, 9월 하절기에는
오전 8시 30분으로 하기로 하여 예정대로 진행
2.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2018년 7월 21일 오전 8시 30분 광주지하철 소태역에 오시면
빛고을산들길 사랑모임(약칭: 빛길모)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분적산 부코스: 전체길이 소태역에서 소태역 순환코스로 9km이고
진월동 진월제 부근에서 해산하면 약 6.5km입니다.
빛고을산들길 공식기록에는 실제코스는 5.3km로 나와 있습니다.
여름 혹서기라 7월 모임은 아침에 약 3시간만 걷고 12시경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2018년 7월 21일 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간다는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12인의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사전답사시 문제가 되었던 등산로 정비는
관할구청에서 특별히 조치해 주셔서 정말 상쾌한 걷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빛고을산들길 사랑모임에서 정비하려고 했는데 미리 관할구청 담당자님께서
빛고을산들길을 깔끔하게 정비해놓아 정말 편하게 걷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관할구청 담당자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분적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화순너릿재터널이 보인다.
분적산 정상의 정자- 편한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편한 걷기를 만들어준 빛고을산들길 분적산 코스
사전답사할 때의 길- 2018년 6월 30일
깔끔하게 정리된 길- 2018년 7월 21일- 관할구청의 헌신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지러운 초입길도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정말 길이 길답게 정리되었습니다.
사람이 다녀야 길이 되고 사람이 관리해야 길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광주에 새 길을 만들어가는 빛길모 화이팅!!!
다음 8월 정례모임은
광주 빛고을산들길을 벗어나
앞으로 빛고을산들길이 걸어가야 할 모델로
이 지역 "강진 칠량 초당림"을 벤치마킹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초당림을 같이 걸어보면서 빛고을산들길의 방향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제12회 정기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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