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군산 선유도와 진포항

샘물문화 2019. 3. 5. 16:23

2019년 3월 2일... 미세먼지가 너무나 답답하여 혹시나 미세먼지가 없을까 해서

서해안 선유도 새만금을 찾았다.

그러나 악~~ 미세먼지가 심해 도저히 나가서 무엇인가 해 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미세먼지..... 휴~~ 


새만금 방조제 부안쪽에 위치한 새만금홍보관 2층에서 촬영- 미세먼지가 꽉 차 있네요...휴~~

혹시나 하고 나온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보나... 미세먼지가 갇힌 새만금



새만금의 근거를 정감록에서 찾다니...... 휴~!~





새만금 비행장도 예정되어 있나... 암튼 광활한 새만금에 활력이 있기를...

선화봉사고려도경을 지은 서긍이 처음 접대를 받은 선유도...

홍보관

세계 최장 33.9KM의 새만금방조제 준공조형물

신시도 배수갑문--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입니당...






고군산군도로 들어가는 입구의 고군산대교

선유도에 들어왔으나 미세먼지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그대로 턴...





새만금공단에 제일 먼저 들어섰다는 일본 도레이 첨단소재 공장



군산시내로 들어와 진포해양공원입니당... 그래도 미세먼지가....


부잔교라고 하죠? 



고려말 우리나라 최초로 최무선이 개발한 화약과 대포로 일본 왜구를 물리친 역사적인 장소- 진포- 지금의 군산입니다.














호남평야의 쌀을 실어날랐던 기차철도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인생짬뽕, 인생탕수육이라고 소문난 빈해원 앞에 줄 서있는 사람들--- 휴~~ 미세먼지에도 사람들은 많다....... 모두들 건강을 빌어본다.

근대역사박물관


그리고는 훵하니 집으로... 미세먼지만 가득 담고서리.... 날씨 좋을 때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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