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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호텔 람을 즐기는 7가지 방법

샘물문화 2022. 7. 29. 12:31

"컬쳐호텔 람을 즐기는 7가지 방법"이란 제목으로 <컬처호텔 람> 김영미 대표께서 한국산학협동연구원(키우리)이 발행하는 월간 산학협동인포에 기고하신 글을 전제한 것입니다.

 

김영미 (컬쳐호텔 람 대표)

 

관광산업의 불모지 빛고을광주에 호텔업계 핫플로 떠오른 컬쳐호텔 람을 톺아보다. 무등산을 올곧이 품고 광주시내 모든 전경으로 각 객실에 각기 다른 시티뷰를 선사한다. 게다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하늘공원과 계절에 따른 다양한 아시아문화전당의 정원을 차경삼아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하여 컬쳐호텔 람을 즐기는 7가지 방법으로 모든 공간들을 소개한다.

 

1. 1층 로비를 따라 들어오면 컬쳐호텔 람의 특별한 향이 고객을 맞이한다. 은은한 나무향과 청량한 과실향, 향긋한 꽃내음 등이 어우러져 LAAM만의 특별한 향으로 코끝을 유혹하고 기억하게 한다. 지난 25년간 뷰티교육으로 노련한 김영미 대표의 첫 번째 섬세함이다.

 

2. 예술과 문화상품을 전시하고 기획하는 갤러리 오브 람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향과 함께 눈을 사로잡는 멋진 미술작품들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이 지역 작가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박은수 작가의 작품들이 로비, 레스토랑, 엘리베이터 홀 등 곳곳에서 위용을 갖추고 있다. 모 대학을 퇴직하신 전종주 교수는 문명의 꽃이 화폐라면 문화의 꽃은 예술이다. 화폐는 문명의 씨앗이고 허울이지만, 예술은 문화의 꽃이고 그 향기이다. 모든 예술이 향기로울 순 없으나 박은수 작가의 정신이 건강하고 영혼이 맑아 그의 분신인 작품이 향기롭다고 극찬한바 있다.

박은수 작가의 작품들은 모던하고 심플한 람의 공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컬쳐호텔 람을 통해 이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마음껏 보고 향유할 수 있기를 예술의 꽃인 작품들이 결코 어렵지 않기를 바란다.

 

 

3. 연회가 있는 컨벤션홀 어뮤즈 프리미엄, 어뮤즈 프라이빗, 어뮤즈 퍼블릭은 매주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진다.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의 개소식과 연회가 진행되었으며, 2022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의 워크숍과 연회가 문화융복합학회의 학술대회가 12일로 진행된바 있다. 이렇듯 연회장을 갖추고 식사가 가능한 소모임들이 아름답게 치러지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의 예술로 사업 성과발표회, 광주시교육연수원의 도서관사서 선생님들의 워크샵, 광주시보육교사연수, 광주광역시 동구청지역사회서비스 단체의 회의, 한예교의 개강식과 문화의 날, 기업 세미나가 멋진 세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연회들과 세미나가 컨벤션홀을 채워갈 예정이다.

 

4. 컬쳐호텔 람이 자랑하는 최고의 시설은 로비와 레스토랑을 품은 7그레이스 풀 테라스일 것이다. 매일 객실 고객들의 신선한 아침을 책임지고 있으며 든든한 3명의 쉐프가 만들어내는 건강한 브런치가 운영되고 있다. 7층 그레이스풀 테라스 역시 도시의 풍경을 가득 담아내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디너는 예약제로 움직이고 있으며 브런치 운영 이후 티&디저트 테마를 준비하고 있다. 그레이스풀 테라스는 시간의 흐름을 잠시 잡아두는 정거장처럼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

 

 

5. 5~7층 객실은 파티가 있는 with space laam으로 꾸려져 아이디어 회의룸, 미팅룸, 친교를 위한 티룸, 파티룸 등으로 최상급 브랜드의 테이블 웨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충분한 이야기꺼리들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그밖에도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위해 호캉스 패키지를 마련하고 하늘마당 잔디위에서 즐기는 피크닉세트를 시티스케이프 오브 람의 루프탑에서 즐기는 시원한 캔맥주, 이태리 쉐프가 준비한 립아이스테이크 풀 코스의 디너를 제공하여 우아한 찬사를 받고 있다.

 

6. 8~10층의 객실은 위로가 있는 cheerful laamLuxury하면서도 감미로운 객실이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 치어풀 람 객실에서는 광주 이용섭 전 시장을 모시고 작가의 예술컨탠츠를 주제로 프라이빗한 창작공연과 연주회로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세모녀 3대의 즐거운 생일파티 장소가 되어지기도 했다. 90이 가까운 할머니를 모시고 그녀의 딸과 손녀 이렇게 3대가 광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SNS를 채워주어서 컬쳐호텔 람 호텔리어들의 자부심이 되어 주었다. 컬쳐호텔 람의 객실은 이 지역의 산물들로 채워져 이 지역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양동시장의 소공인들과 협의하여 제작된 최상의 재질과 섬유가공 과학으로, 모든 호텔에서 동경하지만 관리가 힘들어 외면하고 있는 면 100% 침구와 뱀부사 200g의 수건은 고객에게 포근한 쉼을 제공하고 구매 욕구를 올리고 있다전 세계는 지난 3년 동안 팬더믹 유행병을 기억하고 공유하고 있다. 이 지역의 소형가전 제조회사인 DK산업에서 출시한 광촉매모듈의 공기청정살균기를 전 객실에 설치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안심매장으로 운영하고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7. LAAM()사람”, “보람”, “바람(Wish)”으로 이어져 안락함을 선사하는 람으로 요람(요새)”으로서의 진정한 쉼을 의미한다. Luxury(럭셔리), Artistic(아티스틱), Amusable(어뮤저블), Modern place(모던 플레이스)는 지역문화산업/지역예술가/교육지원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산업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겠다. 작은 호텔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교육기업이 갖춘 진정성으로 트러스트풀로 가득 담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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