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완장례식장(주)

광주수완장례식장(주) 채종민 대표이사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6 / 전화: 062-959-4444

웰다잉의 새로운 공간문화 노력 기울여

넓은 빈소와 편리한 센서 주차시설 차별화

 

인간에게 있어 그 누구도 4가지 사실을 피해갈 수 없다. 그것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이다. 고고한 울음을 외치며 세상에 태어나 내가 왔노라고 말한 뒤에 젊음의 쾌락을 만끽하다가도 늙음이 다가오거나 병들어 허약해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다.

마음은 젊지만 몸은 그 젊음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사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아무도 그 죽음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때론 공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례식장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만의 슬픔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은 열심히 살고 잘 먹고 잘 사는 일이라고 하겠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행복하게 사는 웰빙(Well being)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는 웰다잉(Well Dying) 할 수 있어야 한다. 살아온 날을 정리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행위가 필요한 시대이다.

 

상담 첫인상부터 충분한 믿음을

노인인구가 급증한 가운데 장례식장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비스와 가격경쟁으로만 운영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장례식장도 인맥관리를 활용한 시장수요를 확대하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 수완지구의 중심에 자리 잡은 수완장례식장(대표 채종민)은 임종에서 봉안까지 장례에 관한 토탈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차이나는 품격을 제공하고 있다.

수완장례식장의 기본 모토는 ‘동행’이다. 상을 당한 온 가족이 고인을 중심으로 인생에 대해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죽음에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채 대표는 “동행이라는 의미는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마음으로 함께 하며 서로에게 정직하고 배려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장례식장의 모든 준비와 진행을 책임지는 장의전문가 육성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개방해 이제 문을 연 지 만 2년이 좀 넘은 수완장례식장은 깨끗한 시설을 갖춘 상당히 큰 규모의 6개의 빈소와 500여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라는 점에서 편리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모두 주차센서 시설로 빈자리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 쉽게 주차공간을 찾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채 대표 사무실의 목판에 새겨진 ‘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글귀가 눈에 띤다. 분명 신뢰와 성실로 일하는 자에게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장례 상담 첫인상부터 충분한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6명의 장례지도사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직원이 상주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행’을 모토로 입소문 타는 서비스

이렇게 하기까지는 이전에 병원장례식장을 5년 동안 운영해온 경험이 축적되어 있어 가능했다. 독립된 전문장례식장만이 할 수 있는 친절과 서비스, 환경 등은 상주와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렴한 장례를 위해 기존 상조시스템보다 더 획기적인 ‘동행’ 회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은 단 한 번 3만원이라는 회비를 납부한 경우 최대 44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남다르다.

그것은 3만원 회비 한 번의 납부를 통해 120석 가족실에서 최대 350석의 대형 접객실 및 분향소 100% 할인 되는 무료 이용, 장의용품 30만원 지원, 리무진 50% 할인, 장례기간 중 영상물 무료 제작 등의 서비스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수완장레식장만의 플러스는 수완아동병원과 수완재활요양병원과의 진료협약을 체결하여 진료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다르다. 삶을 더 행복하게 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수완장례식장에 있어서 인맥은 장례식장을 이용해본 상주이거나 조문객이다.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는가 하면 경험해본 사람만의 서비스와 친절함에 믿음과 신뢰가 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똑같을 것처럼 보이면서도 똑같지 않은 더함을 주는 공간이 수완장례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