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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굿모닝병원

샘물문화 2018. 10. 8. 10:43

광주굿모닝병원 김준성 원장

주소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82 / 전화: 062-250-1000

 

종합병원 지향하는 화상특화병원 자리잡아

EBS ‘명의_화상부분(김종현 화상센터장)’

 

 

평생 사는 동안 병원에 몇 번쯤 가게 될까? 삶에 있어서 가장 좋은 일은 병원에 가지 않는 일일게다. 그런데도 오늘날 삶의 환경에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위협요소가 증가하면서 병원을 불가피하게 찾는 일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등 각종 질병 예방 차원에서라도 건강검진을 하는 일이 보편화됐다.

일정 나이가 되면 2년에 한 번씩은 국민 모두가 정기건강검진을 받는 시대가 됐다.

현대인 질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번지르하고 때깔 좋고 피부도 좋고 아주 건강한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신체적이거나 심리적으로 각종 질병에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마치 질병에 갇힌 상황 같다.

그래서 우리는 병원을 가게 된다.

아침햇살처럼 포근한 병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의료기관이 있다. 광주굿모닝병원(www.gmnh.co.kr)이다. 아침에 만나면 즐거운 표정으로 반가운 인사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사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이 있다. 특수클리닉으로 종합검진은 물론이고 화상치료실, 통증클리닉, 물리치료실, 다이어트 위풍선 시술클리닉도 하고 있다.

 

호남지역 대표 화상센터 운영 병원

잠깐 한 가지 빼놓은 게 있다. 광주굿모닝병원만의 차별화된 의료체계인 화상외과이다. 광주에서 유일하게 화상분야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화된 병원이다. 광주지역은 물론 전남지역 종합병원에서도 화상환자는 대부분 광주굿모닝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 20113월 화상전문병원을 지향하며 8명의 의사로 문 연 광주굿모닝병원은 지금은 12명의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인력만 모두 134명에 이른다. 150베드 규모로 3개 의료동을 운영한다. 50베드의 1개 동은 아예 화상전문병동으로 운영하며 집중 치료를 한다. 화상치료를 위한 피부이식을 위해 박피를 하는 피부 채취기인 더마톰3대를 갖춰 언제든 화상수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광주굿모닝병원은 광주, 호남 지역 화상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화상병원으로 화상치료, 소아화상, 피부재활, 흉터재건술 등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며 화상관련 중환자 및 응급환자 치료에 특화된 화상병원이다.

크고 작은 화상으로 인한 환자들이 최대한 고통과 흉터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부상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1도부터 4도 화상으로 구분한다. 1도 화상은 여름철 뜨거운 햇볕만으로도 입을 수 있는 증상이어서 따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도 화상 이상의 부상을 입게 되면 빠른 응급처치는 물론이고, 화상 전문치료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화상전문병원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가 많이 부족한 탓에, 가벼운 상처로 끝날 수 있는 화상 상처도 후유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광주굿모닝병원은 화상외과 부문의 특화진료로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크고 작은 화상은 물론 의도치 못한 사고 등으로 인한 화상치료까지 믿고 찾아 올 수 있는 프리미엄브랜드로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7EBS 유명 교양프로그램 명의_화상부분에 출연한 김종현 화상센터장의 부임으로 그 위상은 더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벌집제거를 위해 출동했다가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던 소방관이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생사를 넘나들며 24차례 수술을 이겨낸 광주서부소방서 노석훈 소방관이 광주굿모닝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했다.

 

쌀쌀한 날씨 저온화상 위험 주의

김준성 대표원장은 화상환자들의 고통은 다른 환자들보다 심각하고 장기적이며 가족들까지 힘들게 한다.”면서 화상환자를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으로 나아기 위해 개원했고 지금은 광주는 물론 전남,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상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찾는 일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집안에서 화상이 발생했을 때 민간요법이라며 된장이나 감장, 소주 등으로 응급조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김 원장은 화상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흐르는 차가운 물에 10~20분 정도 식혀서 열을 뺀 다음에 화상병원을 가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을 했다.

김 원장은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전기장판이나 핫팩 같은 온열 제품들을 일찌감치 꺼내놓고 있는 데 이런 온열 기구로 인한 저온화상들을 입는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어서 주의를 당부했다.

저온화상은 낮은 온도라는 특성 때문에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열에 노출돼 익어가는 화상을 말한다. 이는 피부가 붉어지는 가벼운 증상부터 심할 경우 진피층과 근육 조직이 괴사하여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성 원장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의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느라 시간 낭비, 비용 낭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광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을 찾을 때 수도권이나 서울의 병원보다 광주굿모닝병원을 먼저 떠올리고 찾아오실 수 있도록 믿음 있는 치료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월그날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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