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바로병원 이영관 대표원장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91번길 42(4~9, 13층)
●대표번호 062-520-8500, 종합검진센터 062-520-8585
척추 관절 전문의 집중치료 효과 높여
개원 1년 최신 장비로 정확한 검진, 종합건강 예방의학도
사람은 건강하길 원한다.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있다 한들 건강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그 돈과 권력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없다. 이처럼 건강은 사람의 삶에 있어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병이 들거나 다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석가모니도 사람에게 피할 수 없는 4가지 일로 생로병사(生老病死)을 꼽아 병드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병들고 다치기 이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거나 누군가 바로 빠르게 치료해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좋을 일이다.
‘올바로 진단하고 곧바로 치료하고 똑바로 수술하는’ 병원으로 광주바로병원을 들 수 있다. 대학병원 등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10년 이상 열심히 활동해온 의료진이 한데 뭉쳤다.
환자 모두에게 가족병원 느낌 갖도록
지난해 12월 광주시 북구 첨단연산로 91번길 42(신용동)에 120병상을 갖춘 13층 규모로 개원했다. 곧 진료과목을 늘리고 200병상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없을 뿐 종합병원 급이다.
광주바로병원은 현재 척추 관절전문병원으로 목표를 갖고 있다. 새롭게 개원한 병원답게 최신의 시설과 장비로 정확한 검진과 원인을 찾아내는 등 전체 진료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독일 지벤스사 128 슬라이스CT 및 1.5T MRI, 4대의 GE사 초음파, 풀 HD LED 관절경 및 복각경 수술 장비 등을 갖췄다.
그리고 국가가 예방의학에 중심을 두고 있는 것에 맞춰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한 층에서 이뤄지도록 원스톱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유해환경 노출근로자나 직업환경의학과 관련된 특수검진도 조만간 장비를 갖춰 검진할 예정으로 있다.
이영관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위한 가족병원으로 생각하고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큰 질환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모든 것을 다하려는 것보다는 대학병원과 서울지역 연계병원으로 연결하여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광주바로병원은 지난 3월 조선대병원과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협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환자 진료와 임상 교육을 위한 지원 ▲ 임상 및 기초분야 학술 지원 ▲ 진료 의뢰 및 회송 등 편의제공 ▲ 각종 학술대회 참여 등을 하고 있다.
광주바로병원은 어깨·상지 관절클리닉, 무릎·하지 관절클리닉, 비수술 척추치료 클리닉 및 한 층에서 모든 검진을 진행하는 원스톱(one-stop) 종합검진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을 갖췄다.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독일 지멘스사의 CT MRI와 최신형 GE 초음파 4대를 설치했다. 고해상도 관절경 및 소화기 내시경 장비를 활용해 복잡한 관절수술과 소화기 검사도 가능하다.
5층에 있는 스포츠재활센터도 눈여겨 둘만 하다. 열전기치료실에서 하는 전기치료, 핫팩, 심층열치료, 견인치료, 파라핀 등은 기본이다. 여기에 수술 후 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CPM 치료기, 부종방지를 위한 신장분사치료기, 유착제거 및 순환증진을 위한 충격파 치료기를 사용하여 방사형이나 집중형 치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친절한 설명과 함께 슬링운동과 도수치료를 받은 후 자가운동치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주변 조망 및 공원 등 힐링 공간 갖춰
광주바로병원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가 가능하도록 병원 곳곳을 조성했다. 모든 병상은 전동모터식 침대로 하여 환자나 가족들이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모든 병실과 복도 등에 순환형 공조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대기오염으로부터 입원환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보건복지부 규정에 따라 만든 클린룸 수술실(class 10000)은 수술 중 감염률을 최소화시켜 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특히 광주바로병원의 조망권이 좋아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힐링치료가 가능할 정도이다. 멀리 무등산이 바라보이고 바로 앞에 큰 공원이 있으며 영산강이 옆으로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 오른쪽으로 300미터 거리에 있는 영산강변과 병원 뒤편 3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첨단휴먼시아 2단지와 호반베르디움 2단지 사이에 아파트 한 단지만큼 되는 신용근린공원은 산책이나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광주 현진기업 임용택 대표는 “사업장이 가까운 곳에 있기도 하지만 가족들의 건강 주치의로 생각하고 일부러 가족병원처럼 이용한다”면서 “의료진들의 세심한 배려와 매우 친절한 모습, 그 초심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관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진료하고,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바로병원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다. 평일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