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진기업

(주)현진기업 임용택 대표이사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 15번길 2(월출동) ●전화 062-972-8235

 

‘공기정화 및 바이러스 살균장치’ 획기적 기술개발환경오염 탈출 ‘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코로나19 위기극복 선두기술로 우뚝

코로나19로 밖에 나가는 일이 사실 두렵다. 고혈압이나 천식,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면 더욱 그렇다. 백신도 나오지 않았지만 쉽게 옮기는 전염성 때문에 바깥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조차 두렵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복도에서 사람을 마주쳐도 짐짓 모른 체 하기 일쑤다.

이런 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마스크 쓰고,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고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가질 않는 게 최선이다. 그러나 사람 사는 일이 그렇게 하란다고 해서 쉽게 그렇지 못하는 것이 또한 사람 사는 일이다.

이러한 때에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해 우리 키우리 가족의 쾌거라고 생각된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량으로 살균하는 장치이다. 공중에 떠다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아들이고 이를 살균하는 장치이다. 더불어 공기정화까지 하는 이중 삼중의 효과가 있다.

학생들의 개학과 함께 코로나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틀지 말라고 한다. 에어컨도 틀 수 없다.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에서 내뿜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더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80여개 특허 수처리, 살균 정화 독보적 기업

여름이 다가오는 데 교실 안에서 어떻게 지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런데 이번에 현진기업에서 개발한 장치는 고강력 살균 램프 및 헤파 필터 공기정화 방식으로 공기 중의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 기술은 악취성분을 탈취하고 이산화탄소를 크게 줄이면서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벌벌 떨고 있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제는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진기업은 지난 35년간 수처리사업을 주된 분야로 하여 전국에서 명성이 나있는 기업이다. 정수장치, 취수장치, 약품투입장치, 스테인리스 물탱크 등을 개발하여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조달청에 보급하고 있다.

전국의 마을 상수도와 도서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계곡수를 이용한 역세척 여과장치를 개발하여 전국의 마을 상수도 약 3,000여 개소에 설치한 바 있다. 물을 이용한 살균 빛 바이러스 제거 관련 등의 다양한 특허가 80여개에 달한다.

현진기업 임용택 대표의 사무실 벽에는 온통 특허증서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처음 이 사무실에 들어서면 바로 특허증서에 놀라곤 한다.

현진기업은 대한민국을 빛낸 기능한국인 선정, 산자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 표창, 광주광역시장 표창,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이노비즈표창장, 발명특허대전 동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고 국내 곳곳의 정수처리나 오염물질 제거 등에 박차를 가하여 물관리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UV-C 방식의 상하수도용 등의 살균장치를 개발하였고 수질정화가 가능한 태양발전시스템과 태양전지를 이용한 살균 및 정수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염소 살균의 문제점 해결과 물탱크 보완 시설을 강화한 천수성재료인 스테인리스 보강기술을 보유, 안전한 식수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대유행병에 그로기 상태이다. 곳곳에서 확진자 및 사망자가 발생해 인류 이래로 최대의 재앙이 아닌가 싶다. 현진기업이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로 ‘공기정화 및 바이러스 살균장’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과 동시에 제품 상용화에 나섰다. 이미 시범적으로 서울 강남구청과 대구 파티마병원에 기증하여 가동되고 있다.

 

매출이익의 50% 이상 연구개발 투자

임용택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공기를 정화하고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장치가 없을까?”하고 고민 끝에 기술개발에 온 힘을 다했다. 더불어 미세먼지의 공포도 우리의 중요한 환경공해라는 점에서 가장 장점인 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도 함께 연구개발에 들어갔었다.

실제 연구실에서 테스트 확인한 결과 미세먼지가 999 상태로 투입되어도 곧 바로 3~4 정도로 걸러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획기적인 장치라는 점에서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진기업은 매출이익의 5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이처럼 공기질 개선사업으로 공기정화, 바이러스 살균, 악취제거 및 CO2 저감장치를 개발하여 병의원, 학교, 관공서 민원실, 휴게소, 역, 터미널, 지하철, 전시장, 종교시설, 요식업소, 축사 등에 사용하고 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바이러스 살균장치를 개발하여 학교운동장, 체육관, 광장, 공원, 식품공장, 수용장, 양어장, 상하수도, 기타 위생업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임용택 대표는 “기존의 전기집진방식과 필터방식의 공기청정방식은 몇 개월 사용하면 다시 가동하기 곤란한 편이다”면서 “우리가 개발한 기술 방식은 고장이 없이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현진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만들어냈다”면서 “현재 국내외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세균은 이 제품의 확대보급을 통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우리 키우리 가족들의 기업 사무실이나 공장 등에 이 제품들이 모두 설치되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