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216

제212회 산학협동포럼- 인공지능(AI)시대의 과학기술교육- 김기선 GIST 총장

2020년 11월 18일 아침7시부터 무등파트호텔 1층 무등홀에서 김기선 GIST총장님을 모시고 제212회 산학협동포럼 "인공지능(AI) 시대의 과학기술 교육"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먼저 포럼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의 자문교수제 결연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키우리가 산학간의 연계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경제와 소통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대학과 기업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우타이루상사와 조선대학교 조학행 교수님과의 자문교수협약입니다. 이어 차용훈 원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열띤 김기선 총장님의 명강연이 펼쳐졌습니다. 아침시간 키우리의 열정이 무등산 자락에 한가득 찼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시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

사진앨범 2020.11.18

해양쓰레기 Zero-Beach Combing with Yacht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완도사회혁신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전남사회혁신플랫폼과 완도요트클럽이 후원하여 요트를 타고 외지인이 접근하기 힘든 해안에 정박하여 해안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해양쓰레기를 치우자는데에 동의하고 완도에서 모범적으로 요트를 타고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시범사업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오전9시 완도항 요트계류장에서 만나 승선하고 소모도 해안으로 해양쓰레기를 청소하러 갑니다. 완도항을 떠나 소모도로 향하는 요트- 요트를 타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섬을 찾아서 해양쓰레기를 치우자는 새로운 시도이자 시작입니다. 소모도로 향하는 요트의 순항이 순조롭습니다. 소모도로 향하는 요트- 정말 날이 정말 좋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요트를 즐깁니다. 소모도항에 도..

사진앨범 2020.09.25

완도 중암사지와 관음사지 탐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오후 완도 최초의 석탑이라고 할 수 있는 완도 장좌리 삼층석탑의 근원을 찾아보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바로 도리이 류조(鳥居 龍蔵)가 1909년 찍은 완도 장좌리 삼층석탑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조선총독부 유리건판)입니다. 이 사진을 토대로 석탑이 원래 있었다는 장좌리 중암사지로 향했습니다. 완도 관음사지와 윗절, 아랫절로 불리운 중암사지는 관음사지가 1919년 3월 25일 폐사가 됨으로써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뒤배경이 돌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옛절터는 찾기도 힘들 정도로 잡목들이 자라서 어디가 어딘줄 분간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그러한 잡목을 뚫고 중암사지의 옛흔적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암사지를 둘러보다가 제주 다공..

사진앨범 2020.09.05

제208회 키우리포럼-글로벌 자동차산업 현황 및 미래대응전략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조찬을 겸한 제208회 산학협동포럼이 무등파크호텔1층 무등홀에서 한국산학협동연구원 회원분 100여분이 참여해 주셔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양웅철(현대자동차그룹 고문)님을 모시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현황 및 미래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홍석례 (사)광주프로사진협회 광주지회장님의 사진협회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개회말씀에 이어서 양웅철 고문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멋진 하루를 멋진 강의로 시작한 보람있는 키우리 조찬포럼이었습니다.

사진앨범 2020.06.17

제207회 한국산학협동연구원(키우리) 조찬포럼

제207회 한국산학협동연구원(키우리) 조찬포럼이 2020년 5월 20일 오전 7시 광주 무등파크호텔 4층 파티오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라는 세계적인 재난 앞에 중단되었지만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임대환 (주)에이솔에너지 회장님께서 "에너지시장의 환경변화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해주셨습니다. 차용훈 원장님의 개회 인사 임대환 (주)에이솔 에너지 회장님 2020년 5월 20일 아침을 알차게 출발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앨범 2020.05.20

여수 소리도 탐방

소리도에 간다기에 무작정 따라나섰다. 금당산악회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아는 사람도, 누구의 소개도 없었다. 다만 서복(徐福)의 부름에 따라 나섰다. 그 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시간과 일정이 허락치 않아 못가고 있던 섬- 연도- 주민들은 소리도라고 부르는 것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역포항 입구부터 소리도다. 일행은 도착하자마자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단체사진 혹 광남일보에 게재해도 될까요? 이번 소리도 탐방기를 광남일보에 5월 중에 연재할까 합니다. 인자한 회장님을 배에서 뵙고 나서 마음이 풀렸다. 그래~~ 참으로 좋으신 분들 같았다. "좋다"라는 말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서이다. 내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겪어본 사람들에 의한 나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마음을 한껏 다잡아본다. 소리도를 간다..

사진앨범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