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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리더십으로 성공축제·브랜드 전국서 주목” 곡성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이나 볼거리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내륙에 자리잡아 해안관광도 어렵다. 그러나 이같은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맞춤형 개발을 통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다른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가장 성공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영화 ‘곡성(哭聲)’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역발상을 통해 널리 알려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학협동인포지에서 곡성군수를 만났다. ▲민선6기 전반기 주요 군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민선6기 전반기의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먼저 두 개의 공기업을 유치한 것입니다. 금년부터 4년간 오산면 일원에 조성될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

CEO와의 대화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