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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장인정신 깃든 명품주류 만드는 향토기업”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보해양조에서 만든 소주는 지역민의 사랑과 애환을 담았다. 보해양조가 부침이 있을 때마다 지역에서는 기쁨과 슬픔을 같이했다. 우여곡절을 겪은 보해양조는 임지선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순항하고 있다. 산학협동인포는 옛 명성을 넘어 주류업계의 새 비전으로 용솟음치고 있는 보해양조의 선장 임지선 대표이사를 만났다. ▲보해양조(이하 보해)는 어떤 회사인가? ‘술의 명가’ 보해는 지난 1950년 창업자 故 임광행 회장님이 목포를 기반으로 설립한 65년 전통의 주류전문 향토기업으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창업이념으로 삼아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65년이 지난 지금..

CEO와의 대화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