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이엔에스 이숙희 대표이사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산남로 9 ●전화: 061-334-1150 지역 최초 타이틀로 에너지 강소기업 우뚝 작지만 강하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작은 기업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기술력으로 뭉친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최적화된 연구개발에 몰입하고 있는 나주 그린테크를 두고 하는 말이다. 현장에서 보니 작지만 기술이 강한 진짜 강소기업이라는 점에 놀랐다. 1988년 광주에서 그린정보시스템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나주에 공장을 설립하고 현재 6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초로 AC와 DC 양방향 전력을 동시에 계측하고 전송하는 ‘하이브리드 에너지미터’라는 다채널 혁신..